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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세안웨딩홀 2007.01 규희신부님 /장서희웨딩플래너

 2007-01-25

정말 친구 많으신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친구부터 언니까지....이야이야~~

지연씨도 간만에 뵈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요...

살찐 성재씨 모습도 보기 좋구요...

성식씨도 규희씨가 잘 알아서 챙겨 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 규희씨도 많이 드시고 가냘픈 몸 튼튼해 지시구요^^

어르신들께만 인사를 드리고 나왔어요

헬퍼 이모님이 너무 바쁘신것 같다고 그냥 가는게 좋을 것 같다구 그러시더라구요.

나오면서 문자 드렸는데 답장 없는거 보니 정말 바쁘셨나봐요?^^

맛있는 부페 잘 먹구 속 든든히 하구 나왔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만남이었구요

앨범 나오면 저한테보다 규희씨한테 전화가 먼저 갈거에요.

그럼 저한테 확인한번만 해주세요~^^

두분 정말정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안웨딩홀에서...

-장서희 웨딩플래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