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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키퍼스웨딩홀(대학로) 장서희웨딩플래너

장서희 웨딩컨설팅
(2007-10-27 오후 6:15:26)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대충 누구든 짐작하겠지만,

내 플래너 생활에 다케우치 준꼬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다.

그녀로 인해 밝은 웃음과 예쁜 인사성과 그리고 내 생활에 대한 행복감까지 느낄 수 있었으니까...

일에대한 자부심이 큰 나에게 일본이란 나라의 연약한 여인의 웃음이 이렇게까지

기분이 좋아질지는 나로서는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수많은 연예인부부들과 수많은 신랑신부님들의 결혼식을 지켜본 어느 느낌보다 더

고귀하고 귀한 시간들이었다.





정용씨 준꼬씨 정말 값진 만남이었습니다.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서희 웨딩매니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