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튜디오 2008 / 장서희웨딩디렉터
우리 신부님 그때 간호사셨는데 아직도 병원에 근무 하시나요?
저 기억력 좋죠?
성격 워낙 좋으시고 또 털털하셔서 사진보니 드레스 가봉날부터 다 기억이 난답니다.
두분과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두분과 함께한 추억이 그대로 가슴속에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고객님들이셨기에 제가 담은 이 사진이 저에겐 너무 값진작폼입니다.
웨딩스튜디오들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했지만 아직도 이때가 그립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장서희웨딩플래너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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