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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라임스튜디오 2005.01.12 경숙=성훈 / 장서희웨딩플래너

2006.01.12

잘 들어가셨어요?
차가 너무 막혀서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까 제가 더 답답하더라구요^^
식사두 맛있게 하셨구요?
못한다구 해놓구 모델처럼 정말 완벽하게 사진 촬영에 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전에 올렸어야 하는데 잠시 나갔다가 오느라구...
기다리셨죠?
감기는 안걸려셨는지...
성훈씨야 뭐 어제 더워서 땀까지 흘리셨으니 감기 걱정은 안해두 되겠지만요.
성훈씨처럼 성격도 좋구 자상하신 분들이 흔치 않아서 저두 너무 기분 좋게 촬영 했답니다.
신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분이잖아요.
어제 촬영해주신 실장님도 정말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했구요.
이제 예쁜 앨범 나오는 날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호호
예식까지 피부미인 되기에 앞장섭시당!!!
항상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할께요
그럼 가봉때 또 예쁜 드레스 고르면서 뵈요...
아참 그리구...같은 나이면서 내가 언니언니할때마다 가만히 계셨던거 제가 잘 참고 있겠습니다...하하하하!!!

이경숙
(2006-01-12 오후 8:20:37)
하하하~~
난 정말 몰랐다니까요~ 진짜루 미안해지네....^^;
종일 암것두 못먹구 맛난거 못사준것두 미안하고~ 흐흐흑
돌이켜 보니까
촬영하면서 활~짝 웃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거울보구 연습 좀 할 걸~
남친과 돌아오면서 후회했다니까~
암튼 너무나 재미있게 잘 찍었어요, 좋은 추억도 되고^^
조언하신대로 본식때까지 관리해야겠어요, 정말!!!
사진 감사해용^^
멜: nicelks77@naver.com   
장서희 웨딩
(2006-01-20 오후 9:01:45)
통화만 하구 글을 안올렸네요...이럴수가...호호^^
이거 보자마자 전화드려서 그럴거에요...
잘 지내시고 계신것 같아 이번주는 전화 안드렸어요.
혹 귀찮을지도 모르잖아요^^
가봉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