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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루빈스튜디오 선림과재만 2006.11.10/장서희웨딩플래너

2006.11.10

 

두분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선림씨와 재만씨 너무 잘어울려요

선림씨의 순수한 웃음과 재민씨의 넉넉한 마음이 사진에도 엿보인답니다.

어제 너무 부럽단 생각을 했어요~

저에겐 일이다보니 사실 드레스 삐뚤어지는지, 화장은 안떴는지, 베일은 자리가 잘 잡혔는지...등

신경쓰느라 신랑 신부님의 곁모습을 더 많이 보게되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하하하하 ~~~ 웃다가 또 저도 함께 즐기다가 끝난것 같아서 더 좋았답니다

일생에 지금 하시는 사랑이 가장 작기를 바랍니다.

점점 더 아름다운 사랑하시길 기도합니다.

루빈스튜디오에서...
장서희 웨딩컨설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