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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서초천년부페 귀령&재달 2006.11.18 /장서희웨딩플래너

 

2006.11.18

귀령씨 재달씨....

나만 서운한가요?

두분 이제 못볼거란 생각 드니까 너무 아쉽고 막~~그르네요^^

폐백실에서 재달씨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대답하시는 목소리 듣고 얼마나 제가 좋던지...

시원시원한 대답이 꼭 두분의 앞날 같았어요.

그나저나 난 몰라요...

귀령씨 때문에 나두 울었잖아요... ㅜ,.ㅜ

눈물이 나서 혼났네...^^

두분 양가 어르신들께 사랑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친구분들의 이벤트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