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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제천예식 2004.11.21 /장서희웨딩플래너

드레스도 잘 어울렸지만, 한복에 잘 어울리는 머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진하지 않은 화장도 오히려 더 화사했구요..
드레스는 앞모습도 참 예뻤지만,, 뒷모습도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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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6 오후 6:40:05

정화씨 너무 예뻐요~
본식 드레스 정말 그걸로 입으셨네요?
다른분들이 소화 못하셔서 그게 신상품으로 나와놓고도 못나간 드레스였거든요.
워낙 독특한데다가 정말 예쁜 몸매만이 소화할 수 있는 드레스여서 입으신거 보고 제가 더 으쓱했었거든요...
모델같은 신부님 몸매가 이야~~~더 돋보이구...
너무 행복한거 있죠...
왜 보는 제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홍에서도 촬영 내내 모델처럼 포즈 잡으시고...촬영 도중에 제가 드릴 말씀이 없어서 심심했답니다.
호호
너무 기분 좋다~~
너무 행복해요~~
인규씨도 잘 지내시죠?
오늘 제 기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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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 한정화

우리 정화신부님은 자기주장이 뚜렷했던 신부님이셨어요

그래서 더 저는 좋았답니다.

2004.11.21 제천에서 예식하셨었어요

홍스튜디오에서 촬영도 하시구요

홍스튜디오가 2004년엔 많이 진행하는 스튜디오중 한군데였거든요

그때만해도 스튜디오들이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스튜디오들 못지않게 잘 찍는곳이었어요

그자리 그대로 지금도 있답니다.

메이크업도 서울에서 하고 가셨었죠?^^

다 기억나요^^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시죠?^^

두분 건강과 행복위해 기도합니다.

-장서희웨딩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