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J 스튜디오는 구 틸트스튜디오랍니다/서희웨딩

모리스J 스튜디오는 구 틸트스튜디오랍니다. 

강남쪽에서 웨딩플래너를 오래했던 플래너들은 다 아는 스튜디오에요

신랑님들과 신부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스튜디오중 한곳이랍니다.

 

오늘 저희신부님은 모리스J에서 촬영을 하셨답니다,

주말이라 촬영 끝까지 있어 드리진 못했지만,

먼저 가서 기다리며 모리스J의 소품과 배경들 그리고 우리 신부님 사진 몇컷 올려봅니다.

우리 신부님 웃는모습이 정말 해맑은 분이셨어요^^

 

신부님보다 조금 먼저 가서 배경 사진 찍어봤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부터 와이드한 배경까지 신부님이 왜 모리스J를 좋아하셨는지는

대표님이 촬영하시는 보습에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모리스J에서 역광으로 촬영하는 배경중 한 곳이에요

너무 사랑스럽겠죠?^^

 

안가봐도 갔다온듯한? ㅋㅋ^^

멋진 사진이 나올것 같아요

 

어머님이 직접 싸주신 김밥이랍니다.

흑미도 넣어서 정성가득!!

어묵국까지 보온통에 담아주셨더라구요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지는...조금은 가슴먹먹한 ...

이상하게 오늘따라 그렇더라구요^^

딸이 많은 집이시래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울엄만 언제 김밥 싸주셨었지???

흠...기억안나네요...

구두 참 많죠?

웨딩슈즈를 준비해오셨었는데 그 슈즈는 미니 드레스에 신는걸로 하고 모리스J스튜디오의 소품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여기 사진이 첫장면이에요

모리스J 스튜디오 대표님이 찍으신 사진을 봣다면 어떻게 찍는지 알았을텐데...궁금궁금!!!

 

창문너머에서 찍은사진이랍니다.

조금 뿌옇죠???

모리스J 대표님 촬영에 방해 안하려구 뒤돌아가서...^^

 

모리스J 대표님은 대표님이 웃기신걸 모르시더라구요

저희는 한마디한마디에 계속 웃었는데...^^

"으흠~~!! 안웃네~~~" 이러시는 목소리까지 너무 진지해서 웃음이...^^

 

모리스J스튜디오에서 놓치면 안되는 컷이랍니다.

 

있는힘껏 팔을 뻗어서 찍었어요

하하하

저 잘했죠?

모리스J 스튜디오 대표님은 사다리 위에서...

완전 와이드하게 나올거에요

 

자아! 여기까지 오늘 장서희웨딩플래너가 본 모리스J스튜디오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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