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웨딩드레스랑 턱시도 봐드렸던날이네요
어머님의 수줍은 미소가 너무 예쁘셨어요
요즘도 리마인드 웨딩을 하시긴 하지만 우리 신랑님과 신부님은 앞서가셨네요^^
저희 부모님뵙는것 같아 눈물이 울컥!
이때 좀 사정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눈시울이 ...^^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셔요
-2013 행운도깨비 장서희웨딩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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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셨어요
아버님 어머님도 너무 좋아하시죠?
미림씨 뵈니까 너무 피곤해 보이시더라구요.
나이트 근무 하셨었나봐요.
종규씨 저 정말 최선다했죠?
끝까지 기분좋게 마무리 해서 제가 더 기쁩니다.
제가 그날 좀 아파서 드레스샾 가봉까지만 보구 왔어요...이해하시죠?
글구 형님들도 오신대서 제가 안가도 될 것 같더라구요.
혹 제가 있으면 부모님들 좀 무안해 하시지 않을까도 했구요....
사진 파일 지금 받자마자 올립니다.
정말 두분 식구들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어머님 처음 드레스 입으시고 쑥스러워 하시는 모습때문에
너무 소녀같아서 저두 모르게 웃음이 나는거 있죠...
그런데 그 모습이 그대로 사진에 나왔을줄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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