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아침나무스튜디오 2005.06.05 /장서희웨딩플래너

이때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이었어요

다른때보다 더 심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미경씨 처음뵈었을때 지금 말하는 꿀피부여서 엄청 부러워했답니다.

나무 스튜디오...

지금은 다른스튜디오로 상호가 바뀌엇어요

정말 세월 빠르죠?

두분 예식은 10월달이셨는데 이때도 지금처럼 앨범이 빨리 나오진 않았었거든요

또 더어지기 시작하기전에 촬영원하셨던것도 기억나네요

과천 그레이스 호텔에서 예식하셨던것도 제 머리속에 적혀 있네요

정말 하나하나 기억이 나네요.

잘 지내시죠?

-2013 행운도깨비 장서희웨딩플래너-

 

======================================================================================================================

미경씨 성영씨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못하실 것 같던 성영씨가 완전 프로수준이었죠?^^
그렇게 수줍어 하시면서 카메라랑은 언제 그렇게 친해지신건지...
미경씨도 촬영내내 우리나라 대표 미스코리아 보는 것 같았어요...호호^^
동생분두 맛나는거 많이 사주셨어요?
지나다니다가 사진 찍는거 보니까 제법 잘 찍으시더라구요...
내가 동생이면 사진값 달라고 할텐데...ㅋㅋ
촬영실장님들도 그렇구 헬퍼 이모님도 그렇구 미경씨랑 성영씨 만나서 오늘
수월하셨을거에요^^
일찍 끝나기도 했구요...그리고 두분다 너무 기분 좋은 분들이어서요^^
우리 이제 예물 하는날 뵙는거네요?
다음주에 셀렉 하시고 전화주시면 잽싸게 나갈께요...^^
그럼 담주에 뵈요.
아참 마지막 사진이 흐리게 나와서 안타까워요...
동생분한테 있겠죠?
휴~ 다행이다... ^^

또 있네...한복 하신곳에 전화 하시는거 잊지마세요...

김미경
(2005-06-07 오후 1:01:35)
사진 구경하고 잘하고 가여...그날 저흰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하고 왔답니다^^ 근데 한복입은 사진 저희것고 흔들렸는데.....ㅋㅋ
암튼 서희씨도 그날 넘넘 고생하셨구여..덕분에 편하게 잘 찍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올지 걱정이예여..아 글구 신부대기실에 찍은 사진이랑 서희씨랑 남동생이랑 넷이 찍은 사진이 저한테는 없어서 보내주세여.그럼 수고하시구여...또 연락할께여...   
webmaster
(2005-06-07 오후 5:14:02)
수고는용 무슨...^^
제가 찍은거 다 보내드릴래요...
사진이야 당연히 너무 잘나오겠죠...
그날 얼마나 예쁜구 아름다웠는데요...아시면서...^^   
김미경
(2005-06-07 오후 8:11:08)
오늘은 두번씩이나 들어와 보네여..^^
메인 사진 바꿨네여..낮에 들어왔을때만해도 예전 사진이었는데...
좋은데여^^   
장서희 웨딩
(2005-06-09 오전 9:26:37)

메일을 세번 보냈는데 확인이 안되요...받으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