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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라임스튜디오 2005.06.08 /장서희웨딩플래너

보미씨는 참 여리고 약해보였던 신부님이셨어요

그래서 신랑님이 더 챙겨주고 아껴주고...

그래서 저도 연약하게 남자한테 보이리라~~했었는데 워낙 키가 커서...중도 포기했었답니다

하하하하

예식하시고 한달좀 안되서 신랑님이랑 통화몇번 했었어요

본식앨범때문에요

그것도 다 기억나네요.

그때 제가 우리 형부네 집에 있었을때라서요...

잘 지내시죠?

몸매 여전하시구요?

보미씨는 나이 안들것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길...

-2013 행운도깨비 장서희웨딩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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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씨 라임에서 화보촬영 하셨어요?
호호^^
실장님이랑 호흡이 딱딱 맞으셔서 사진 컷수도 늘고...너무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 마무리 되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기영씨가 보미씨를 바라보는 그 사랑스런 눈빛에 얼마나 보미씨가 행복한 분이신지
알게 됐습니다.
정말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두분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심보미
(2005-06-10 오후 5:25:52)
실장님 덕분에 너무 좋은추억만든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촬영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주책맞은 왕뾰루지때문에 쬐금 슬픈것빼곤 정말 만족합니다.
드레스도 너무 예뻤어요^^
미니 드레스 고르길 정말 잘한거같죠?ㅋㅋㅋㅋ
앨범사진 정말 기대되요..
실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장서희 웨딩
(2005-06-10 오후 10:06:07)
미니 드레스 정말 너무 잘어울렸어요...누가 소화하리요~~^^
뽀드락지 안나올거에요...그것때문에 실장님이 각도 하나하나 잡으셨잖아요^^
앨범 사진도 그렇구 필름 안뽑았음 후회할 뻔 했어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