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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올림픽공원웨딩홀 2005.06.18 /장서희웨딩플래너

 

2005-06-19 오후 1:46:18

본식장소까지 못가서 저두 너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무사히 결혼식 마치셨단

얘기 듣고 안심이 됐어요...

상담만 없었어두 제가 같이 가드렸을텐데...

주말이 이런점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촬영일은 최대한 안겹치도록 하고 있는거구요.

수종씨 반바지 입으시고 가운 입으셨길래 아무것도 안걸치신줄 알고 샾 들어가자마자 놀랐었어요.

호호^^

신혼여행 준비만 깔끔하게 하고 오셔서 얼마나 웃었는지...

정말 너무 축하드리구요.

다녀오셔서 전화 한번 주실거죠?

그때가 정말 제일 기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