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유진신부님 소개로 평일 낮에 저한테 오셨었어요
외모도 외모지만 참 단아하신 신부님이었답니다.
키도 저만큼 크셔서 우와~ 했엇던 기억나네요...
사실 저처럼 큰 신부님 못뵈었을때라....^^
예식하시고 해외로 가신다고 하셨었죠?
결혼하시고 일이년뒤에 한국이시라고 전화주셨던것도 기억나요.
참 감사했어요 정말...
마음이 알잖아요 왜...^^
두분 위해 기도합니다.
-2013 행운도깨비 장서희웨딩플래너-
==========================================================================================================
2005-06-15 오후 9:44:43
허리는 좀 나아지셨나요?
괜찮으신지...걱정되네요...
촬영내내 너무 즐겁게 하셔서 보는 제가 더 편안하게 마쳤답니다.
신랑님도 너무 예쁘게 잘 웃으셔서 좋았구요.
친구분들도 그렇고 특히 언니분 너무 수고하셨어요...동수는 말할것도 없구요^^
사무실 오니까 동수 왔다갔다 하면서 스튜디오 뛰어다니던 모습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답니다.
오늘 정말 너무 고생하셨구요.
열흘뒤에 밀착 나오면, 그때 훨씬 더 기분 좋아지시리라 생각되네요.
맛있는거 드셨어요?
전 이제 저녁 먹으려구요...
엥? 10시네... 호호
난 신부 아니니까 먹어두됨...^^
본식까지 지금처럼 예쁜 모습 그대로 유지하셨다가 오셔야 되요...
허리 더 조심히 다루시구요...
푹 주무시구요...
또 전화갑니당~
'함께한 신랑신부님 > 20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사리세트장촬영 2005.07.24/장서희웨딩플래너 (0) | 2013.12.10 |
---|---|
올림픽공원웨딩홀 2005.06.18 /장서희웨딩플래너 (0) | 2013.12.10 |
라임스튜디오 2005.06.08 /장서희웨딩플래너 (0) | 2013.12.10 |
리첸스튜디오 2005.06.06 /장서희웨딩플래너 (0) | 2013.12.10 |
아침나무스튜디오 2005.06.05 /장서희웨딩플래너 (0) | 2013.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