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미림 이종규 드레스 가봉날 |
| 작성자 | 장서희웨딩 |
| 작성일 | 2005-03-10 오후 12:21:12 |
드레스 가봉하러 간날...
종규씨가 한시간 밖에 못주무셔서 피곤하셨을텐데...그와중에도 미림씨 재밌게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화이트 드레스 두벌은 예뻐서 쳐다보다가 못찍었어요...
제가 그렇죠 뭐~~
실내촬영 하시는날 스튜디오에서 찍어 보여드릴께요...
나중에 스튜디오 필름 나오면 완벽한 모습이겠죠???^^
제가 사진작업한거라...^^ 맘에 안드실 수도 있겠네요^^
그럼 촬영날 뵐께요^^
두분 웃음 너무 기분좋지 않으세요?
수없이 많은 커플들을 상담하고 진행하면서 이젠 두분의 성향이 상담실안으로 들어올때 느껴진답니다.
돗자리수준은 아니지만....
우리 미림씨와 종규씬 제가 전혀 그런걸 모르고 열심히만 하던때 만났던 분이신데요
이분들은 뵙자마자 참 예쁘신분들이다 했었어요.
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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