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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리첸스튜디오 2005.03.17 /장서희웨딩플래너

 

이땐 블로그도 없었던때라...

이렇게 작업해서 싸이월드로 보내드렸던 기억이....

제가 할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도 제 블로그를 보면 그렇게 사진 올려드리지만 지금이야 워낙 인터넷이랑 잘 되어서...

이땐 정말 정성 아님 못만들었을 사진이었답니다.

언제나 변치않는 장서희웨딩플래너가 되겠습니다.

2013.장서희웨딩플래너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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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죠???
저녁 늦게 끝나서 아마 더 하셨을거에요...
비와서 가실때도 고생하셨구요
사진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이라 맘에 안드실지 모르겠어요.
사무실 오자마자 바로 작업했습니당^^
마지막 사진들은 종규씨랑 장난끼발동해서 제 핸드폰으로 찍은거에요^^
장난삼아 올려봅니다.^^

미리미
(2005-03-21 오전 4:52:58)
정말 항상감사해요...이날도..무척 힘들어도 재미있었어요
실장님도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언제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이제 본식드레스가봉만 남았네요.. 본식드레스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제 드레스 너무 예뻐서^^* 사진찍어서 빨리 자랑하고 싶은데
(숨이 죽지 않게...꼭 부탁드려요) 무슨말인지 아시죵?
   
장서희 웨딩
(2005-03-21 오전 9:44:58)
그 드레스 공장에 넣었어요^^
다른 신부님들은 아예 못보실거에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