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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더비엥 드레스가봉 2005.04.02 /장서희웨딩플래너

류정은 신수종님 드레스 가봉날입니다.

지금은 더비엥웨딩이 다른어떤샵보다 넓고 고급스럽지만,

이땐 더비엥웨딩드레스 원장님이 컨설팅과는 가깝지 않으셨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 곳이랍니다,

갈때마다 드레스가 다 새드레스라 너무 감사했어요

이땐 홍대에서도 드레스 하시는 신부님들 많았었는데...이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좀 나는것 같긴 하네요

두분 참 말수 없으셨는데...

제가 사진 올리고 답변 달아주셧을때 기분 완전 좋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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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도 신랑님도 너무 조용하셔서 첨엔 어떻게 다가서야 할지 몰랐어요.

후에 신랑님과 통화 자주 하면서 좀 친숙해져 고마웠습니다.

촬영날 오전에 메이크업샾에서 뵐께요

유정은
(2005-04-11 오후 5:00:17)
저희가 쩜 그래요..^^ 제 뒤 이어서 친척들이며 친구들이 줄줄이 줄섰는데 제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모두들 넘 궁금해 하더라구요...그래서 서희씨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아시다시피 성격이 워낙 조용해놔서요...^^;; 많이 도와주세요~   
장서희 웨딩
(2005-04-19 오후 9:28:58)
제가 도움이 된다면 저야 영광이죠^^ 하나하나 도와드릴께요 궁금하신 건 참지 마시고 언제든 전화주세요...최선을 다해서 모실께요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