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한 신랑신부님/2004~

여의도중소기업회관예식 2005.04.02 /장서희웨딩플래너

김미주 김주영님 예식날이었어요

예전엔 음식이 맛나서 먼저 예약을 서둘러야 했던 여의도중소기업회관에서 예식하셨답니다.

이곳에서 예식하신 신부님들이 스무팀은 넘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없어졌거든요.

정말 다정다감하고 성격좋으신 신부님이셨답니다.

저 글 읽다가 많이 웃었네요.

저땐 차도 없구 지하철도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부페음식 다 먹어치우고 오려다가 미주씨도 드셔야 할 것 같아서 평범한 한끼 먹고 왔습니다...란말...

정말 친한사이 맞았죠?^^ 하하하

신부님들께 농담도 하기 시작했구나 하면서요...

-2013 행운도깨비 장서희웨딩플래너-

 

=======================================================================================================================

 

밝아서 너무 좋은 우리 신부님...
순진한 웃음이 매력있으신 우리 신랑님
정말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오셔서 혹 이사진 보시면 조그마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김미주
(2005-04-11 오후 6:16:52)
사진 올리시느라 넘 고생많으셨겠어요...실장님!!^^
그날 넘 부산해서리 정신이 하나도 없는 저를 넘 자상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실장님의 웨딩사진은 언제쯤??^^   
장서희 웨딩
(2005-04-19 오후 9:31:02)
하하하 다녀와서두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부페음식 다 먹어치우고 오려다가 미주씨도 드셔야 할 것 같아서 평범한 한끼 먹고 왔습니다...호호^^ 아기 낳으시면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