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첸스튜디오 2005.04.04 /장서희웨딩플래너

김민정 신부님

장상원 신랑님...

다 기억나요...

리첸스튜디오에서 촬영 하셨던 모습들...

그리고 전화상담으로 먼저 시작햇엇던것두요

예식을 지방에서 진행하셔서 저에게 리허설촬영만 의뢰하셨던것두요...

감사합니다..... 왜 맘에 이렇게 멍 할까요?

보고싶어지나봐요.

오늘은 블로그 작업 그만해야 하나...

-2013 행운도깨비 장서희웨딩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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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5 오전 10:15:04

 

민정씨 비까지 와서 고생 많이 하셨죠??
헤어랑 메이크업이랑 원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제가 더 고마운거 있죠^^
상원씨랑 너무 잘어울리세요
같은 장씨라고 제가 좀 오바하기는 했지만...장가가 아니었어도 정말 부러운 신랑님이었어요^^
민정씨와 상원씨의 사랑이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김민정 (2005-04-06 오전 9:25:32)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마.. 실장님을 만나는 신랑신부들은 행복한 표정으로들 결혼 준비 할꺼에요.. 확신! 그날 실장님도 고생 많으셨구요.. 덕분에 스튜디오도 메이컵샵도 그곳 실장님이 직접 봐주시는 영광을 얻어서 이쁘게 찍은거 같아요.. 왕팔뚝도 잘 커버됐고.. 히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청첩장 나오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아잉.. 이번기회에 언니!~언니~ 하면서 쫒아 다닐까부다. 히히

장서희 웨딩 (2005-04-06 오전 9:45:20)

그럼 저야 황송하져~~^^ 저두 오늘에서야 감기가 조금씩 물러나려고 하네요...정말 감기 조심하시구요. 청첩장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전화주세요 아참, 그리고 팔뚝 절대 안두꺼웠습니당!!!^^ 저두 민정씨와 상원씨 만나서 내내 행복했습니다.